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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도 동안경굴에서 열린 지난 음악회 모습 © 뉴스컬쳐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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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바다동굴 속 판타지의 세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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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11일, 제주 우도 천연동굴서 음악회 선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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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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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로운 동굴 속에서 울려 퍼지는 멜로디는 과연 어떨까. 오는 11일 제주 우도 동안경굴에서 ‘바다동굴 판타지’라는 주제로 동굴 음악회가 열린다.
제주동굴소리 연구회(대표 형행복)가 주관하는 이 음악회는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며 보다 뜻 깊은 공연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조선시대 제주에 유배되었다가 우도가(牛島歌)란 시를 남긴 충암 ‘김정’의 작품이 소개될 예정이어 더욱 눈길을 끈다.
본 공연은 제주민요, 해녀춤, 한시낭송, 양금독주 등이 선보이는 1부 ‘동굴판타지1’과 베이스 독창, 현악 4중주, 테너 독창, 기타 독주 등으로 구성된 2부 ‘동굴판타지2’로 이어진다.
또한 이번 공연을 위해 양금 연주가 전명선, 클래식 기타리스트 이명선, 테너 김영환과 현행복, C&C 현악4중주, 제주 쳄버코랄, 김희숙 춤아카데미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대거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한편, 이번 음악회가 열리는 우도 동안경굴은 예전 고래가 살았다는 전설로 일명 고래콧구멍동굴로도 불리며, 밀물과 썰물의 교차가 큰 날이 아니면 들어가기 힘든 신비로운 동굴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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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음악, 행복한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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